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크 콩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미국]]의 前 프로야구 선수로 메이저리그 [[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]],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와 [[탬파베이 레이스]] 소속이었다. 현 [[미네소타 트윈스]]의 코치. [[미국]] 국적을 가진 한국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. 한국식 이름은 최현. 아버지 최윤근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미국에 살던 이모부 애드리언 콩거[* 아버지 최윤근의 이모가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적 있는 애드리언 콩거와 결혼하였다. 최윤근은 대학 시절 농구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.]의 양자가 되었고, 어머니 유은주씨는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콩거의 아버지를 만나 미국으로 이주했다. 그래서 행크 콩거는 원래 성인 '최' 대신에 '콩거'라는 미국 성을 갖게 되었고, '''100% 한국계 핏줄이지만, 미국인'''이다. 여자골프의 [[미셸 위]]나 KBL의 [[김효범]]과 비슷한 케이스이며, 같은 야구계에서는 [[롭 레프스나이더]]와 순수 한국인 핏줄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.[* 레프스나이더는 입양된 것이고, 콩거는 친부모가 귀화하면서 자신도 미국 국적을 갖게 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.] 행크는 별명이다. 그의 할아버지가 [[행크 애런]]같은 강타자가 되라고 지어 준 것이라고 하며, 정식 이름인 '현 최 콩거'에는 들어가지 않는다. 다만 행크를 선수 등록명으로 써서 로스터에는 'Hank Conger'라 등록되어 있는 것이다.[* 별명을 등록명으로 쓰는 선수는 많다. 오클랜드와 양키스의 전설적인 투수인 [[캣피쉬 헌터]]가 있으며, 최근 [[치퍼 존스]]나 [[버스터 포지]]도 이런 케이스. 크리스토퍼를 크리스로, 마이클을 마이크로 쓰는 것과는 다르다.] [[캘리포니아]]주 헌팅턴 비치에서 자라 12세 때부터 야구를 시작해[* 어떤 기사에서는 8세부터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.] 고교 야구에서 손꼽히는 강타자 겸 포수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며, 2006년 1라운드(전체 25순위)로 [[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]]의 지명을 받아 135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.[* [[에인절 스타디움]]이 행크 콩거가 태어나고 자란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밖에 안될만큼 가까웠다고 한다. 그래서 이후 트레이드 때 상실감이 컸다고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